씨더스 조성환 대표, 국립농업과학원 공로상 수상
안녕하세요, 씨더스입니다.
저희에게 매우 뜻깊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씨더스의 대표이사 조성환 대표가 ‘2024년 농업과학기술 포상’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협력적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씨더스의 기술력과 철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 공로상 수상의 의미는?
공로상은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는 ‘농업과학기술 포상’ 중에서도 특별한 가치를 지닌 부문입니다.
이 상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수여됩니다:
·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여
· 융복합 연구 및 공동연구 활성화
· 조직문화와 창의적 연구 분위기 조성
· 연구성과 창출 및 소외 분야 기여
씨더스의 조성환 대표는 그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육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 디지털 육종의 리더십이 인정받다
씨더스는 유전체 정보 분석, 인공지능 기반 형질 예측, 스피드 브리딩 등 차세대 디지털 육종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이러한 기술이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 AI 기반 유전체 해석
✅ 영상 기반 표현형 분석
✅ MAS/MABC를 활용한 교배 설계
✅ 신속 육종 시스템 구현
이와 같은 접근은 정밀하고 예측 가능한 농업을 가능케 하며,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수상 소감
조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과의 협력은 농업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씨더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소감에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각오와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기술 기반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연구개발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 씨더스는 앞으로도
이번 공로상 수상은 씨더스가 걸어온 길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책임입니다.
씨더스는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단지 좋은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