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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ERS STORY

AI로 1초 만에 11개 종자를 읽는 시대, 씨더스가 준비해온 방향과 만나다

안녕하세요, 씨더스(SEEDERS)입니다.

얼마 전,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Phenomics)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자리를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닌, 씨더스가 지향해온 농업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온 순간으로 느꼈습니다.

 

 

 

1초 만에 종자의 11가지 특징을 읽는 기술

 

농촌진흥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제는 이미지 한 장만으로 씨앗의 크기, 색상, 형태, 질감 등 11가지 특성 불과 1초 만에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는 숙련된 전문가가 수만 개의 종자를 육안으로 분류해야 했지만, 이제는 AI가 자동으로 식별하고 정량화된 데이터로 변환합니다. 4명이 40일 동안 하던 일을, 이제는 한 명이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우리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이건 바로 우리가 매일 연구실에서 고민하던 방향성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촌진흥청 정책브리핑 -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 / 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데이터가 새로운 언어가 된 농업

씨더스는 설립 초기부터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육종’을 지향해왔습니다. 유전체(Genotype)와 표현체(Phenotype), 그리고 환경(Environment)의 데이터를 연결해 작물의 생육과 품질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죠. 그래서 이번 농촌진흥청의 기술 발표는 우리에게 “AI가 농업의 언어를 새롭게 쓰기 시작했다는 신호처럼 다가왔습니다. AI가 작물의 형태를 읽고, 색상과 크기를 수치로 분석하고, 생육 과정을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그건 더 이상 전문가의이 아닌, 데이터의언어로 농업이 움직인다는 뜻이니까요.

 

 

기술이 농업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 기술이 이미 아프리카 15개국에 이전되어 현지 육종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도 글로벌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육종 기술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알고 있습니다. 현지 환경에 맞는 작물을 빠르게 선발하고, 생육 데이터를 누적해 다음 세대의 품종을 설계하는 방식은 결국 전 세계 농업이 “데이터로 연결되는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딸기, 옥수수, 버섯, 사과, 화훼 등 다양한 작물의 생육 데이터가 이미지로 수집되고, AI가 그 속에서패턴을 찾아내는 과정  그건 곧 우리가 매일 씨앗과 데이터를 잇는 연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씨더스가 느낀 변화의 본질

 

이번 발표를 보며 우리는 다시 한 번 "데이터는 이제 새로운 씨앗(Seed)"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AI가 종자를 분석하고, 표현체를 읽고, 생육을 예측하는 모든 과정은 결국씨앗에서 데이터로, 데이터에서 다시 씨앗으로이어지는 순환 구조입니다. 우리가 만든 분석 플랫폼, AI 육종 시스템, 스마트 재배관리 기술도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구축하고 있는 표현체 빅데이터와 씨더스가 개발하는 AI 분석 체계가 함께 맞물릴 때, 비로소 한국형 디지털육종 생태계가 완성될 것입니다.

 


 

씨더스의 다짐

이번 브리핑은 단순한 기술 소식이 아니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AI와 생명정보기술을 결합해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하고, 누구나 작물의 성장을 설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씨더스는 변함없이Beyond Data, Create Real Value의 철학으로 데이터에서 가치를 만들고,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참고 기사글 :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722039#policyBrie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