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연구회 학술대회에서 살펴본 콩 육종과 디지털육종 전환

AI·유전체 데이터부터 육종용 Gene Panel, NET 인증 기술까지
2026 한국콩연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에서 “콩 소비 확대를 위한 융복합 상생 전략”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씨더스는 후원 기업으로 함께하며 콩 육종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적용 기술의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콩연구회에서 주목한 지점은 콩 연구가 품종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유전체·AI·데이터 기반 육종과 식품·소재 산업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씨더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제 육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SQM™ Gene Panel의 역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콩 육종도 경험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육종으로
육종 현장에서는 수량, 병저항성, 기능성 성분, 환경 적응성처럼 여러 형질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좋은 개체를 찾기 위해 많은 자원을 재배하고 오랜 기간 평가해 왔지만, 유전체 데이터와 분자마커를 활용하면 식물이 충분히 자라기 전에도 목표 형질을 가진 개체를 보다 빠르게 선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콩처럼 품질과 기능성, 병해 대응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작물에서는 “어떤 개체를 먼저 남길 것인가”를 데이터로 판단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콩 육종의 디지털육종 전환은 분석 데이터를 쌓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선발과 교배 의사결정으로 연결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씨더스 육종용 Gene Panel, 여러 마커를 한 번에 확인하다
씨더스의 SQM™ Gene Panel은 목표 형질과 관련된 분자마커를 선별하고, Multiplex PCR과 Targeted Sequencing을 이용해 여러 마커를 한 번에 분석하는 육종용 유전자 패널 기술입니다.
기존 PCR 방식이 마커별로 개별 반응을 수행하는 구조였다면, 씨더스 Gene Panel은 하나의 분석 체계에서 약 300개 수준의 마커를 동시에 다룰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병저항성, 품질, 기능성 등 여러 형질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콩 육종에서 초기 선발의 속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제품은 연구기관이나 종자기업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 패널 Kit와, 실험부터 데이터 생산·분석·시각화까지 제공하는b로 구성됩니다.
단순히 유전형 결과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과 뷰어를 통해 목표 형질과 복합형질 보유 개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현장 활용성을 높이는 부분입니다.

NET 인증으로 인정받은 육종용 유전자 패널 구축 기술
씨더스의 Gene Panel에는 핵심 형질과 연관된 마커를 선별하는 형질 마커 선발 알고리즘과 여러 마커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고효율 다중 프라이머 설계 최적화 알고리즘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더스의 육종용 유전자 패널 구축 기술은 2026년 7월 27일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 제11-214호를 획득했습니다.
NET 인증은 농림식품 분야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의 우수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인증은 씨더스의 Gene Panel이 단순한 유전자 분석 기술을 넘어, 실제 육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씨더스에게도 이번 인증은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유전체 분석과 분자마커 기술을 Gene Panel이라는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하고, 이를 실제 디지털육종 현장의 선발과 의사결정에 연결해 나가는 과정이 하나의 성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데이터가 연결될 때, 콩 육종의 가능성도 넓어집니다
이번 콩연구회 학술대회에서는 신품종 개발부터 AI를 활용한 병해충 평가, 데이터베이스 구축, 식품 연구와 산업화까지 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가 한자리에서 논의됐습니다.
각각의 연구 분야는 서로 달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좋은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해 실제 산업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연구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느냐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콩 산업 경쟁력 역시 개별 기술 하나의 발전을 넘어, 유전체와 표현체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품종 개발과 생산, 산업적 활용까지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씨더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유전체·표현체 데이터 분석 경험과 육종용 Gene Panel 기술을 바탕으로 콩을 비롯한 다양한 작물에서 디지털육종의 실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 현장에서 확보되는 데이터가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더 빠른 품종 선발과 더 정확한 육종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와 육종 현장을 연결하는 기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DATA IS REAL
씨더스는 데이터와 AI로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안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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